DIY 키트 등 체험형 콘텐츠 마련
[미디어펜=김견희 기자]KT&G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상상마당 홍대에서 미니어처 기획전 ‘소장, 작지만 큰 행복의 모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 KT&G 상상마당 ‘소장, 작지만 큰 행복의 모음’ 전시회 포스터 이미지./사진=KT&G 제공


이번 기획전은 일상 속의 사물과 공간을 축소해 표현한 미니어처 예술과 이를 즐기는 취미 제작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다양한 미니어처 작품들과 소품들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조립해 완성할 수 있는 DIY 미니어처 키트와 퍼즐 형태의 지우개 등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설립 이후 홍대, 논산, 춘천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매년 30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신진 예술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 역시 시민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턱 낮은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KT&G 관계자는 “일상 공간을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미니어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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