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대학 스포츠 구하기(Saving College Sports)’ 원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UPI=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이란과의 전쟁을 주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산업체들과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늘 방산업체 CEO들과의 백악관 회담에서 최고급 무기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가능한한 빨리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지원, 이란과의 전쟁 등으로 심각한 미사일과 탄약 비축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록히드 마틴, RTX, BAE시스템즈, 노스롭 그루먼, 보잉 등 주요 방산업체 CEO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무기 생산 확대를 독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중형 및 중상급 탄약을 사실상 무제한 보유하고 있으며, 이란과 베네수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탄약 주문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 회동후 록히드 마틴은 "핵심 탄약 생산량을 4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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