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전시장 개관…영남권 두 번째 리테일 거점 구축
수성구 동대구로 위치…전시·상담·출고까지 원스톱 고객 경험 제공
[미디어펜=김연지 기자]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대구·경북 지역에 전시장을 열고 리테일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이던 브랜드 접점을 영남권으로 넓히며 지역 고객과의 접촉면을 강화하고 전기차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폴스타코리아에 따르면 폴스타는 이날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신규 전시장 '스페이스 대구'를 공식 오픈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마련된 첫 전시장으로 부산에 이어 영남권에서는 두 번째 리테일 거점이다.

   
▲ 폴스폴스타코리아, ‘스페이스 대구’ 오픈./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실장, 김승찬 폴스타코리아 영업 총괄 실장, 아남오토 김용수 대표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해당 세레머니는 전 세계 폴스타 오픈 행사마다 동일하게 진행되는 브랜드 고유의 세레머니로,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스페이스 대구는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수원, 대전에 이어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전시장이다. 대구의 주요 상권이자 교통 중심지인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해 대구·경북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장은 1층 47평, 2층 3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최대 1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갖췄다.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 1개와 컨설팅룸 2개도 마련해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차량 설명과 온라인 구매 절차 안내, 시승 신청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페이스 대구는 3월13일부터 3월31일까지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대구 랜드마크 83타워 디자인을 적용한 폴스타 브랜디드 초콜릿 4구 세트를 제공한다.

또 시승 고객에게는 'Moments with Polestar' 콘셉트의 폴스타 필름 카메라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 100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부산에 이어 영남권 주요 도시인 대구에도 새로운 스페이스를 오픈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페이스 대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폴스타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춰 전국 리테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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