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는 솔로(SOLO)’ 화제의 출연자 10인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모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3%까지 치솟았다.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는 1.14%를 기록,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최고의 1분’은 자기소개 후 솔로남들끼리 모여 속마음을 공유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포천에 차려진 솔로민박에서 다섯 번째 '한 번 더 특집'이 시작됐다. '꽃미남' 한의사 13기 상철을 시작으로, '상남자' 15기 영철, '솔로나라'와 '솔로민박' 모두 출연한 '경력직' 18기 영호, '원조 두부상' 20기 영식, 댄디한 매력의 27기 영철이 솔로남으로 등장했다.

솔로녀로는 '솔로민박'을 거친 17기 순자, '채식주의자' 24기 순자를 비롯해 25기 순자, '진주 여신' 25기 영자', 27기 현숙이 모습을 드러냈다.

10명의 출연자가 모인 가운데, 솔로남녀는 각자 방으로 가서 서로의 마음을 공유했다. 17기 순자는 “남자 분들이 너무 다 괜찮았다”, 25기 순자는 “오늘 훈남 특집인가?”, 27기 현숙 역시 “저희 기수에 이어서 또 비주얼 특집이구나 싶었다. 저 복 받았다”며 웃었다. 

18기 영호는 남자 방에서 솔로남들에게 “내가 여자 분들이 들어오실 때 눈동자를 관찰했는데, 20기 영식 님에게 좀 몰릴 것 같다”고 추측했다. 첫인상 호감도 판별을 위해 솔로녀들의 눈동자를 관찰했다는 18기 영호는 “제 느낌은 거의 맞다”고 강조했다. 이에 15기 영철은 20기 영식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20기 영식은 “물복숭아상? 배우 박은빈 님처럼 선한 느낌의 분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18기 영호는 “우리끼리 각자 픽이 누구인지 공유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15기 영철은 “사실 난 여자분들을 (사적 자리에서) 한 번씩 다 봤다. 그분들도 저를 알아서 의욕이 좀 떨어졌다. 굳이 꼽자면 25기 영자님?”이라고 고백했다. 13기 상철은 “나도 그렇다”며 맞장구쳤다. 20기 영식은 “전 처음엔 17기 순자 님이라고 했는데 핫팩을 받은 뒤 25기 영자 님이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18기 영호는 “저도 그분에게 호감이 있지만 25기 순자 님을 먼저 알아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했다. 27기 상철 역시 “저도 25기 영자 님”이라고 해 다섯 명 모두가 25기 영자를 마음에 두고 있음이 밝혀졌다. 

여자 방에서는 20기 영식이 화두에 올랐다. 24기 순자는 “사실 ‘나는 솔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DM을 보냈던 분이 20기 영식 님이다. 잠깐 유튜브를 할 때, 섭외 구실로 연락을 했는데 못 만났다”고 밝혔다. 

17기 순자는 “저도 20기 영식 님을 인터뷰 때 호감남으로 말했는데, 27기 영철 님을 먼저 알아보겠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25기 순자는 “지금 (20기 영식 님에게 몰려서) 4:1인데, 여자들 다 짜장면 먹는 거 아닌가?”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솔로민박’을 찾아온 경력직들의 초고속 로맨스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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