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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황국 기자] '히말라야'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지난 25일 전국 10954개의 스크린에서 55만 56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5만 8653명.
'히말라야’는 개봉 첫 날 20만 3173명의 관객을, 개봉 첫 주에는 153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에는 37만 4939명,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74만 6260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16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