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6일부터 받는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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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모델링 사업모델/자료제공=국토부 |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건축주가 단열성능을 높이는 등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려고 은행에서 공사비를 융자받으면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이자지원은 물론 지난달 1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지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술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 방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 마련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