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신임 대표이사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에 요스 라우어리어(Joos Louwerier) 최고운용책임자가 선임됐다.

알리안츠생명보험은 1일 요스 라우어리어 최고운용책임자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요스 라우어리어 신임 대표이사는 아시아에서 12년의 경력을 포함해 15년 이상 보험업무를 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2013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 입사한 이래 회사의 최고운용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로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라우어리어 대표이사는 알리안츠에 입사 하기 전 ING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한국 및 네덜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부사장과 최고운용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라우어리어 대표이사는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싱가포르 대학과 앤더슨 경영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