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지급형' 추가로 고객 자금 상황에 따른 선택권 넓혀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에 월 수익 조기지급형을 추가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일 은퇴 후에도 매월 즉시연금 대비 높은 수익률의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에 월 수익 조기지급형을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고 밝혔다.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보험을 통한 월지급식 ELS(주가지수연계증권) 투자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면서 비과세 혜택까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평생 월급 솔루션'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즉시연금 상품들의 평균 공시이율(약 2.96%) 총 27개 즉시연금상품 평균 공시이율(생명보험협회 공시, 2016년 1월 기준) 대비 2배 가량 높은 연 5%~6% 수익률의 ELS에 투자해 '수익성'을 높였고 개별 ELS들의 최종 만기상환 시점에만 원금 손실 한계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제시한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상환 베리어 55인 노 낙인(No Knock-in) 구조의 ELS에만 투자해 '안정성'까지 더했다.
최초 월 수익 지급일을 기준으로 '거치지급형'과 '조기지급형' 두 가지 타입을 제안해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 자금 유동성이 확보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거치지급형'을 월 수익을 좀 더 빨리 지급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조기지급형'을 제안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성욱 상무는 "예금이나 즉시연금으로 준비하는 노후자금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은 은퇴 후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줄 대안이다"며 "새롭게 추가한 '조기지급형'으로 고객들이 개인의 자금 상황에 맞는 은퇴자금 플랜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들의 은퇴 후 삶을 플러스 시켜줄 상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