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우/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김진우가 ‘리멤버’ 16회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 출연 중인 김진우가 대본을 보고 있는 인증샷을 4일 공개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판사 강석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핑크컬러의 티셔츠에 편안한 모습으로 대본을 정독하며 캐릭터를 다시 돌아보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리멤버' 는 강석규 판사가 자신의 친구인 남규만(남궁민)이 서촌 여대생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달 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