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스틸컷/쇼박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검사외전'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검사 외전'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4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검사외전’은 전국 1415개의 스크린에서 46만 5463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 100만 4213명을 기록했다.

 

'검사외전'은 개봉 당일 52만명을 기록하고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해 이번 설 연휴동안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2위는 6만 1798명을 모은 '쿵푸팬더3'가, 3위는 1만 3125명을 동원한 '캐롤'이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