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기태영이 과거 깜찍한 리본을 착용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기태영은 과거 팬들이 마련한 생일파티에 참석해 커다란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했다.
특히 그는 “팬클럽 회원들이 원한다면 머리핀을 꽂은 채 엉덩이 춤이라도 출 수 있다”고 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기태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능감과 부성애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