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다섯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5일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다섯 번째 무대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명품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지난해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삼성카드 스테이지' 세번째 무대 '아트 인 콘서트'의 연장선상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과 함께 1막은 첨단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런던을 느낄 수 있는 빈터 할터의 작품과
솔리앙상블(서울)/클래식칸앙상블(대구)의 클래식 라이브, 2막은 런던에서 만나는 반 고흐의 작품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3막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스 김봄소리의 무대, 4막은 런던 대중문화 작품들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05'는 내달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서울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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