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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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은 17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생명은 17일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의 노블리치센터(Financial Planning Center)를 통해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재무설계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무교육과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는 우체국쇼핑을 통하여 지역특산품을 공급하는 농어민들의 단체로 전국에 1070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중앙회는 1996년에 발족되어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의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담당 전무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에 그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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