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경험 등 역량 중시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번 신임 사장의 요건으로 큰 조직의 경영 경험, 토지·도시·주택 분야의 전문성,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시키는 소양 등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2일간 서류와 면접심사를 하고 이달 셋째 주 3명의 후보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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