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월세거래량(전국)/자료제공=국토부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2월 전월세 거래량이 14만349건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전월(10만5199건)과 비교해서는 33.4%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8만7936건, 지방은 5만2413건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해 각각 7.1%, 14.0% 증가했다. 

거래 유형은 아파트는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했고 아파트 외는 12.5% 늘어났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각각 33.7%, 33.2% 늘었다. 

전세는 전년동월 대비 2.0% 증가, 월세는 19.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