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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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메트라이프 웰니스 프로그램(MetLife Wellness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메트라이프 웰니스 프로그램(MetLife Wellness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전담할 웰니스팀(Wellness Team)을 별도로 구성하고 전 세계 메트라이프 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웰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Eat Green, Be Green'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직원들에게 샐러드와 과일을 나누어주고 올해 진행될 웰니스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최대 체지방 감량 또는 근육량이 증가한 직원을 선발하는 '메트라이프 몸짱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오피스 스트레칭 강좌, 수면전문가의 숙면 특강,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 강좌, 연말 재즈 공연 등 임직원들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업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서 진행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2015 Best Companies)' 시상에서 외국계기업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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