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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녹번이 지난 22일 100% 계약 마감을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순위 청약결과에서는 평균 11.6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자료=미디어펜DB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녹번역 초역세권으로 관심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녹번’이 조기 완판에 성공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녹번이 지난 22일 100% 계약 마감을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8일만이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난 1순위 청약결과 225가구 모집에 2627명이 몰리며 평균 11.6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인 데다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은 물론 압구정·신사 등 강남 접근성까지 뛰어난 점이 수요자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힐스테이트 녹번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조기 계약 완판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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