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내 위치한 일반업무시설용지와 지구 남측편 강남과 송파, 성남 시가지의 주된 통행로에 위치한 주유소용지를 각각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 위례 토지이용계획도/사진=LH제공

두 필지는 모두 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업무시설용지(업무6, 3012㎡)는 일반업무시설(설치의무비율 연면적의 50% 이상, 오피스텔 제외) 및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고 주유소용지(위4, 1706㎡)는 주유소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설치가 가능한 부지다.

21~22일 접수 및 개찰, 27~28일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 두 토지 모두 일반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 또는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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