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 특수교량 안전관리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한국에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신청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특수교량 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특수교량 관리시스템 설치·운영기준 마련 ▲특수교량 안전관리센터 설립 ▲특수교량 안전관리시스템 설치·운영 시범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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