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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괴정 어반 푸르지오 1순위 청약결과 138가구 모집에 3720명이 몰리며 평균 2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미디어펜DB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초역세권 초소형 분양단지에 넘치는 청약자로 초만뭔. 대우건설이 '3 초'의 위력을 '부산 괴정 푸르지오'에서 재현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괴정 어반 푸르지오' 1순위 청약결과 138가구 모집에 3720명이 몰리며 평균 2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역세권에다 전용면적 29~63㎡로 전 주택형이 84㎡이하 초소형인 이 단지는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63㎡는 49가구 모집에 221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55.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 역시 34가구 모집에 985명이 몰리며 평균 28.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철 괴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발코니 확장, 가전 및 가구 등 풍부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 후반대로 인근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책정됐다.
12일 당첨자 발표, 17~1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마련됐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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