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AFPK 시험이 오는 9월 공식교재 전면개정을 앞두고 있다. 9월 시험부터는 신규 법 조항을 포함해 공부범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달 18일에 진행되는 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커스 금융은 최신 AFPK 인강 수강료를 최대 65% 지원하는 등 수험생들이 교재 전면개정 전 마지막 시험에서 빠르게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해커스 6월 AFPK 벼락치기 패키지'는 이미 수료를 완료했거나 합격에 재도전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시험 최종 마무리를 돕는 특별과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크게 '모듈1 합격반'과 '모듈2 합격반', 두 가지를 함께 수강할 수 있는 '전체 합격반'으로 나뉜다. 각 과정에는 2016년 6월 AFPK 시험 대비 핵심요약·실전문제풀이 강의와 베스트셀러 교재가 모두 포함됐다.

 

강의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해커스 AFPK 핵심문제집 모듈1' 등 최신 경향을 반영한 교재로 진행된다. 또한 해커스 금융연구원과의 ‘1:1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해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24시간 내에 답변 받아 공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교수와 판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1:9 슈퍼와이드 영상 ▲수강 독려 문자 발송 ▲PC/PMP/모바일 무제한 수강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시험준비를 마칠 수 있다.

 

아울러 수강생 전원에게는 ▲AFPK 적중 모의고사 ▲AFPK 족집게 요약집(PDF) ▲AFPK 하루 1시간 이론완성노트(PDF) 등 최신 경향을 담은 학습자료와 함께 ‘CFP 합격지원패키지(수료과정) 2만 원 할인 수강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커스 금융 관계자는 "이미 수료과정을 수강했더라도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하려면 실전강의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해커스 AFPK 벼락치기 패키지’를 통해 교재 전면개정 전에 빠르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FPSB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해커스 금융은 제61회 AFPK 시험에서 공식합격률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밝혀져 금융자격증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