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삼성물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사 임직원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화랑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
|
|
▲ 지난 20일 삼성물산 안전환경실 임직원이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화랑공원을 찾아 영산홍 약 1200그루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삼성물산 |
삼성물산 안전환경실 임직원은 이날 지역 주민의 쉼터인 이 공원에서 약 1200그루에 이르는 영산홍 나무를 심어 소규모 꽃동산을 조성했다.
봉사에 참여한 안전환경실의 정대영 부사장은 "회사가 판교로 본사 사옥을 옮긴 이후 2개월이 지났다"며 "이번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