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20일 문을 연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에 주말 3일간 약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 '대치2차 아이파크' 분양홍보관 현장.

분양홍보관에는 소형평면인 전용면적 22㎡A타입과 최상층(14층) 팬트하우스인 전용면적 70㎡G타입 등 2개 타입이 마련됐다. 세무-분양상담석에는 투자 목적으로 홍보관을 찾은 중장년 방문객들이 많았다.

‘대치2차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삼성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화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우물천장 형태로 최대 2.8m까지 층고를 높였다. 넵스(社)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수납장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도 제고했다. 

거실창은 LG하우시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로 시공해 차음과 단열 효과를 높였다. 일반창 대비 열손실량이 1/3에 불과해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고, 결로수 배출 기능도 뛰어나다. 또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제품들을 풀옵션으로 완비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스마트 라이프 시스템’도 돋보인다. 전 세대에 다기능 월패드, 전체 LED 조명, 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전열 차단 스위치/콘센트를 제공해 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 외 3필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21~87㎡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삼성역까지 도보 5분, 코엑스까지 도보 10분으로 초역세권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청약일정은 23~24일 진행되며 25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6~27일 체결된다. 전액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된다.

‘대치2차 아이파크’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4번출구 앞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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