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음 달 전국에서 5만8000여가구가 신규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경기지역에 물량이 집중되면서 서울의 경우 전달보다 1700% 넘에 늘어난 1만1100여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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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부동산114 |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아파트 신규 분양예정물량은 전국 5만8975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지역 등 수도권에 분양물량이 전체 72%인 4만266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분양예정물량이 전월 대비 1758.4%(1만515가구) 증가했다.
지방은 전월 대비 41.1%(1만1394가구) 감소한 1만6307가구가 공급할 예정이다.
지역별 분양 예정 물량은 ▲대전(2244가구) ▲경북(2095가구) ▲전남(1781가구) ▲인천(1633가구) ▲강원(1350가구) ▲광주(704가구) ▲충남(557가구) ▲전북(402가구) ▲세종(310가구) ▲충북(296가구) 등 순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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