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동탄2 한신휴플러스가 특별청약에서 비교적 선방, 1일 1순위 청약에서 순위내 마감이 무난할 전망이다.

이파트투유는 1일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라스의 1순위 일반청약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 중이다.

특별청약에서는 294가구 모집에 85명이 당첨, 소진율이 30%에 가까웠다. 고분양가 논란을 딛고 선전한 셈이다.

76㎡형이 118가구에 43명이 당첨되면서 36%,  84㎡AㆍB형은 30%와 3%의 소진율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와 동원개발의 '동원 로얄듀크 1차'의 특공소진율은 각각 70%와 87%였다. 작년 말 인근 A45블록의 'e편한세상'은 2%에 그쳤다.

A47블록에 위치하는 이 분양단지는 커뮤니티 시범단지 옆에 조성된다. SRT·GTX동탄역까지 직선거리로 3㎞ 떨어져 있어 동탄순환대로를 통해 차량을 이용해 10분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의료복합시설과 신주거 문화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생활이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

단지앞 뒤에 리베라CC와 화성상록CD가 지근거리고 단지 북측에 약 4만㎡에 달하는 근린공원은 입주민의 힐링 마당이다. 걸어서 한걸음에 초등학교가 위치, 안심 등교가 가능하고 중 ·고교도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