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삼성물산의 ‘래미안 루체하임’이 특별공급에서 대부분의 주택형이 100% 소진율을 보이면서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
|
▲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73가구 6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약 95%에 가까운 소진율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73가구 6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약 95%에 가까운 소진율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B·C, 71A, 84A·B, 101B 등 6개 주택형이 100% 소진됐다. 이어 ▲59A (97%) ▲71B (90%) ▲121B (67%) 등 순으로 높으 소진율을 보였다.
이 단지는 850가 가운데 332가구가 일반분양 공급분으로 조성되는 가운데 3.3㎡당 분양가는 평균 3730만원이 책정됐다.
본보 현지 취재 결과 평균 40~45대 1의 1순위 청약경쟁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용 59·71㎡는 50대 1을 상회할 전망이다.
8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정당 계약은 21~23 3일간 진행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