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상반기 공급한 총 8개 단지 6937가구(일반분양 5703가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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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슬 상반기 공급 단지 및 평균 경쟁률./자료제공=롯데건설 |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 1월 원주기업도시 '원주롯데캐슬 더퍼스트2차'를 시작으로 지난달 분양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까지 모든 주택형이 1순위로 청약 마감했다.
롯데건설의 첫 뉴스테이 단지 '신동탄 롯데캐슬', '동탄2 롯데캐슬' 역시 평균 3.32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의 경우 평균 38.4대 1(최고 66.5대 1)로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계약을 앞둔 단지를 제외하면 모든 단지가 단기간에 100% 판매가 완료돼 미분양 가구가 없다"고 말했다.
노규현 롯데건설 마케팅부문 상무는 "하반기에도 성공적인 분양 순항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롯데캐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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