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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수사'.(사진=NEW)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0%를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오후 3시 기준)에 따르면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12.4%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날 개봉하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5.9%)에 비해 두배 가깝게 앞선 기록으로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김명민,김상호,성동일,김영애 등 내로라하는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6일 개봉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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