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주택매매건수는 4월 28.4%에 이어 5월 18.8%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4월에 6.9% 줄었던 전월세 거래량은 5월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5월 이동자수는 58만 9000명이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1만7천명) 감소한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순유출(전출-전입)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1만 1958명이었다.
이에 따라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99만 5784명으로 1천만 명 선이 무너졌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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