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금강주택은 다음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10월 공급될 2단지(1304가구)’와 함께 총 2248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총 3만여 가구, 8만6000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수도권을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단지는 한강자락과 가까이 위치한 만큼 서울 강남권 접근성 및 한강 접근성 면에서 다산신도시 내 어떤 단지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이용이 편리하여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남양주 한강체육공원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가구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매우 우수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종합운동장)가 위치해 있어 여가·체육시설의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단지 주변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3곳이나 위치해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내부 설계도 잘 갖췄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는 실속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데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 상품 중 하나인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전체 가구 안방에 테라스 공간이 조성되어 정원, 텃밭은 물론 부부공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다산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 5베이·4룸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가운동 가운사거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