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KB손해보험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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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에 맞춰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편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에 맞춰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편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F는 KB손해보험의 새 광고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를 표현하고자 '우산'과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의 'KB손해보험 로고송'을 접목시켰다. 형형색색의 우산을 통해 보험이 가진 기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는 KB손해보험의 이미지를 모티브화 했다.
여기에 이번 광고의 핵심인 누구나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로고송이 등장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인지시키고자 했다. 경쾌한 리듬이 가미된 로고송은 '안심', '희망', '국민' 등 KB손해보험이 보험회사로서 추구하는 가치를 가사에 적절하게 녹여냈다.
광고 모델로는 국민 피겨 스타이자 10년 동안 KB금융그룹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씨가 1년 전 KB손해보험 출범 CF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특히 세계 정상의 피겨 선수 출신답게 처음 접한 발레 안무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텝들의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로고송도 직접 불러 전문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까지 뽐냈다.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지난해 출범 광고에서 KB금융그룹과의 만남과 새 출발을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새 광고에서는 고객에게 'KB손해보험'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고, 기존 보험사들과는 차별화된 'KB손해보험'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과 신규 CF 런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SNS에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달 간 출범 1주년 축하 메세지와 함께 신규 CF 영상을 온라인 상에서 공유한 인원 중 365 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 Pro'와 특별 제작된 'KB희망우산'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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