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타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타이미는 "7/29 오랜만에 공연. 레어하츠 출동 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이미는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룩과 깨끗한 동안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타이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격이 다른 랩 실력과 솔직한 인간미로 팬들의 사랑을 얻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로 주목 받고 있다.

타이미는 최근 SBS 판타스틱듀오를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한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의 공동 작사가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클럽 데이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홍대 상상 마당에서 타이미, 아웃사이더, 프리마테, 큐리어스, 사포와 함께 힙합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미는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