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이 다른 출연진들과 날선 신경전을 벌여 집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평소 청순한 모습이 담긴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최근 육지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동차 안인 듯한 공간에서 보라색 후드를 입고 빛나는 눈망울의 '청순' 셀카를 선보이며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너무 이쁘다" 등의 댓글도 달렸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한 육지담은 1번 트랙 회의 도중 "이렇게 대충 음원내면 안될 것 같은데"라며 다른 래퍼들의 랩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그레이스는 "카메라만 없었더도.."라는 언짢은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육지담이 '텃세'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반응과 흔히 '악마의 편집'에 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