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날씨 연계 경품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날씨에 따라 설빙 빙수, BBQ 치킨, 스타벅스 음료 등 모바일 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총 441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서울 기준 최고 기온이 30℃ 이상인 날, 대상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3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300명을 추첨해 설빙 빙수 1만원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 기준 일 강수량이 11mm 이상인 날, 대상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건 이상 결제한 111명을 추첨해 BBQ치킨과 콜라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날씨에 관계없이 행사기간 동안 대상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30명에게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대상업종은 편의점,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커피, 패밀리레스토랑, 영화, 워터파크, 주유, 고속버스, 철도, 피부·미용관리, 네일아트 등 여름철 이용빈도가 높은 업종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더위와 비소식이 잦은 여름철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날씨와 연계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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