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브라질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 성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에서의 대한민국 대표팀 성적에 따라 혜택이 더 커지는 메달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총 2,016명을 추첨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결과에 따라 완성되는 빙고의 줄 수만큼 경품 금액이 커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등(1명) 당첨자는 빙고 완성 줄 수가 3줄 이하일 경우 100만원, 4줄~7줄이면 200만원, 8줄이면 3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메달 빙고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고객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