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멕시코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멕시코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피지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기록하며 1대1를 유지했다.

피지 진영 오른쪽에서 골 라인에서 간신히 올린 센터링을 받은 에릭 구티에레스가 오른발 슛을 날려 피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TV 중계 느린 화면에서는 이미 센터링 전 골라인을 넘어가는 장면을 확인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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