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여자 수영 개인혼영 200m 부문에 출전한 김서영이 깜짝 1위를 기록했다.
김서영은 9일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수영 개인혼영 200m에서 2번레인에서 출발해 1위를 기록했다.
김서영은 2분 11초 75로 본인의 한국신기록과 타이기록으로 준결승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예선 1조에 출전한 남유선은 2분 16초 11 기록으로 1조 4위를 기록했지만 준결승 진출 순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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