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쾌적한 주거환경에 분양가도 착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이 가랑비에 옷젖듯, 완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주거와 투자 가치가 높다는 입소문에 힘입었다.
때맞춰 (주)청주테크노폴리스는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구 내 주거가치 증대를 위해 종합병원과 대형마트의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청주 송정동 H부동산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바이오와 전자, 화학의 고소득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며”직주근접형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우미린의 주거가치에 투자가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노폴리스에 '스테디셀러"
이어 "실속을 중시하는 청주 분양시장은 브랜드 인지도 못지않게 얼마나 살기 좋게 단지를 조성하고 평면을 설계했는가를 중요시한다“며”우미린이 테크노폴리스 분양단지 가운데 투자가치를 보유하면서 가장 알찬 단지의 하나로 알려지면서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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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테크노폴리스 5블록의 우미린은 입지와 단지, 환경,가격 등의 경쟁력에서 다른 단지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 |
우미린의 주거가치를 증대시키는 호재는 즐비하다. 오는 2018년 9월 입주와에 맞물려 SK하이닉스를 비롯, 청주테크노폴리스에 16조원이 넘는 투자가 성사되고 오송KTX역을 경유하는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이 2021년에 개통될 경우 청주 산업단지에서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주거중심단지 A5블록의 우미린에서 천안~청주공항을 오가는 복선전철을 이용하는 북청주역과는 직선거리로 불과 900m다.
D부동산중개사는“KTX와 삼성전자 등을 앞세운 화성 동탄신도시와 충남 아산신도시가 고소득 일자리의 배후 주거지이나 초기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쾌속 교통의 개통과 맞물려 단지개발이 속도를 보일 경우 집값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화성 동탄 삼성산업단지가 조성이 완료된 2004년 이후 인근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이 평균 8000만 원가량 올랐다. KTX호재를 내세운 동탄2신도시도 미분양이 속출했으나 시범지구의 경우 1억 원 안팎의 상승했다. 아산 탕정 삼성산업단지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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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가 일자리 직주근접형 배후단지인 청주테크노폴리스/청주테크노폴리스 |
@주거품격 대명사 '우미린'…신뢰 속 가치 증대 기대우미건설은 청주 분양시장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이 청약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당시 우미린은 953가구 모집에 3만456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3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린은 ‘살수록 편한 주거단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들어 수도권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 분양한 안성 공도, 의정부 민락2, 춘천 후평 등 첫 진출 지역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청약성적을 연거푸 내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중이다.
청주에서도 우미린 브랜드의 지명도가 상당한 수준이다. 청주 복대동 인근 B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청주 호미지구 열풍으로 우미린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하다"며 "우미린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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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와 교통, 환경, 교육, 가격 등 고품격 주거문화가 갖춰야할 5가지 요소를 갖춘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
특히 청주는 지역 조합주택 아파트가 난립,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조합아파트의 경우 사업이 부진한데다 무산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생활·교통·환경 등 3박자에 안심등교까지
우미건설 관계자는 "지역조합 아파트의 경우 사업 진행에 위험도가 상당해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주에서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우미린은 상품성이 양호한데다 분양가도 '착한'편이어서 실수요자들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전용 84㎡형 단일 평면으로 입주자 취향에 맞춰 A~E등 5개 타입을 고르도록 했다. 모든 주택형이 판상형위주로 맞통풍 구조여서 쾌적성을 더했다.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실수요자가 거주 취향에 따라 가변형 벽체를 선택하도록 했고 현관과 거실에 펜트리등이 들어서면서 수납공간을 한층 넓게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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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분양가는 개발호재가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는 양호한 가성비를 갖춘데다 청주의 분양단지에 비해 착한 분양가가 강점이다./아파트투유 |
단지 곳곳에 게스트 하우스가 귀한 손님맞이에 안성맞춤이고 우미린의 특화 커뮤니티인 '카페 Lynn(린)'에서는 이웃과 돈독한 정이 오간다. 커뮤니티에는 인근 단지가 갖지 못한 샤워장도 들어선다.
@웰빙 속 행복 고품격 단지
평당 분양가는 전체 평균 3.3㎡당 838만원이다. 인근 경쟁 단지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단지의 하나다. 중도금 2회분에 대해 1년간 무이자 혜택을 부여하는 데다 입주도 인근 단지에 비해 3개월 앞당기면서 조기 입주로 입주예정자의 금융비용을 덜어주었다.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분양가는 청주지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해 분양한 방서 자이(881만원), 방서 중흥(878만원), 호미 2차 우미린(862만원) 과 비교해 30만~50만 원가량 저렴하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27층 13개동, 10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용적률은 199.50%, 건폐율 14%로 왠만한 신도시수준의 단지 쾌적성을 누리도록 했다.
친환경 쾌적 단지에 편리한 생활, 그리고 전국 2시간 생활권의 쾌속 교통망이 기다리고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건강한 일터에서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쉼터와 놀터로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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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 우미린 거실(왼쪽부터)/청주테크노폴리스,우미건설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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