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김우빈·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이 악화되는 병세로 쓰러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1일 밤 10시 방송될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예고편에서 준영이 최현준(유오성 분)을 만나고 나오다 쓰러지는 장면이 나와 애틋함 증폭시키고 있다.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예고편 화면 캡쳐
 
예고편에는 현준이 준영을 찾아가 "어머니와 다른 나라로 떠나라"고 협박하는 장면과 노을(수지 분)이 자신의 아빠를 죽인 뺑소니 범의 얼굴이 떠올랐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준영이 마약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는 장면도 연출 됐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영된 17회에서는 준영이 윤정은(임주은 분)을 프로포즈로 안심시킨 뒤 노을의 아버지 뺑소니 사건에 대해 털어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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