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국내 여행전문 업체인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하와이 자유여행과 허니문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와이의 주요 교통수단인 트롤리 탑승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와이의 '와이키키 트롤리'는 오하우 섬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다. 

트롤리 패스는 테마별로 5가지 노선으로 나눠져 있으며 패스 하나를 구입하면 원하는 코스에서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어 하와이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국내 여행전문 업체인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하와이 자유여행과 허니문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와이의 주요 교통수단인 트롤리 탑승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노랑풍선


이에 노랑풍선은 하와이 자유여행과 허니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키키의 교통과 투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Day 트롤리 멀티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노랑풍선이 제공하는 트롤리패스는 하와이의 인기 있는 쇼핑 공간을 둘러 볼 수 있는 '핑크 라인'과 오하우 남동쪽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 라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탑승권이다. 

노랑풍선에 제공하는 '핑크 라인' 트롤리 탑승권의 경우 와이키키 해변 산책로, T 갤러리아 by DFS, 로얄 하와이안 센터, 와이키키 해변 산책로 및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와 같은 인기 있는 쇼핑 공간을 둘러 볼 수 있는 최적의 노선으로 특히 쇼핑을 즐기는 허니무너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또한 '블루라인' 탑승권의 경우 오아후 남동쪽 해안을 따라 이어진 멋진 장관과 백사장, 인상적인 절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인이며, 운이 좋다면 고래와 돌고래 또한 발견할 수 있어 하와이 관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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