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은 지난 8월 12일자 홈페이지 정치면 초기화면에 '하태경 "더민주 '中측 조중혈맹 언급' 신동근에 통역까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사실관계와 다른 왜곡발언을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신동근 의원의 '북중혈명 복원(회귀)' 관련 발언은 북경대 국제관계 대학원 좌담회에서 중국측 교수로부터 나온 발언으로 당시 녹취록에 근거해 말한 것으로, 사실관계에 입각한 발언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미디어펜=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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