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을 진행한 이 단지는 40가구 모집에 14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3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미글로벌의 '방배 마에스트로'가 초소형 세대의 강점을 앞세워 1순위 청약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을 진행한 이 단지는 40가구 모집에 14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35%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29㎡가 6가구 모집에 4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66.7%의 소진률을 나타냇다. 

이어 35A·B타입이 각각 42.9%, 34타입은 36.3%의 소진률로 뒤를 이었다. 

특공에서 9가구를 모집한 전용 25㎡는 단 한명의 당첨자도 나오지 않으면서 1순위 일반공급분으로 넘어가 당첨기회가 높아졌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분양가구(실)는 각각 118가구와 45실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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