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에서 '로가닉 삼채김치 장애아동 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에서 '로가닉 삼채김치 장애아동 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로가닉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방송아카데미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디너쇼,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자'를 주최한 사단법인 시세아와 로가닉이 나눔의 뜻을 함께 하면서 열리게 됐다.

이날 로가닉은 중국산 프리미엄 건강김치인 '삼채김치' 10kg를 행사 특가로 판매하고, 판매 금액의 50%를 장애아동 단체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로가닉 관계자는 "'사랑의 김치 행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로가닉의 나눔 행사인데, 이번엔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자선 디너쇼와 한데 어우러져 더욱 뜻 깊다"며 "장애인 아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