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4일 선보인 행복의 나라 메뉴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 맥도날드는 지난 4일 선보인 행복의 나라 메뉴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의 신제품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따뜻하고 바삭한 파이 속 풍성하게 들어있는 아삭한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디저트'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애플파이의 경우, 과거 판매됐다가 다시 출시됐다는 소식에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추억의 메뉴'로 일컬어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부담 없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파이를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매장에서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2차분 물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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