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에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를 오는 25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 동, 총 177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949가구 ▲84㎡B 358가구 ▲84㎡C 144가구 ▲99㎡ 323가구 등 80% 이상이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한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이용이 쉽고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대학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 주민운동시설과 공원이 예정돼 있다. 단지 옆 학의천을 따라 형성된 수변조망, 매봉산 등의 녹지 조망으로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 교육시설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하며, 평촌 학원가도 2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