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여행 문화 월간지 'TS매거진'을 프리미엄 고속버스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TS매거진'은 오는 25일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개통과 함께 단독 비치된다. 그동안 전국 우등 고속버스에 3만5000부를 배포해온 'TS매거진' 이에 따라 발행 부수도 4만부로 대폭 늘렸다.

지난 7월 창간한 'TS매거진'은 여행,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트렌디한 콘텐츠로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대를 맞아 'TS매거진' 또한 프리미엄급 여행 매거진으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 고속버스와 비교해 안락한 좌석과 편의시설, 개인 모니터, 이산화탄소 자동 배출 시스템 등을 갖춰 승객들에게 최적의 상태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