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치러진 18대총선에 나선 언론계출신 후보들이 예상외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많은 당선자를 배출했던 17대에 40명을 기록한 반면 18대에 38명으로 다소줄었으나 공천단계에서 많은 언론계출신 지원자들이 예선에서 탈락 또는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볼때
결과적으로 의외의 선전을 하였다고 볼수 있다.
언론계출신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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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일 기준 |
출신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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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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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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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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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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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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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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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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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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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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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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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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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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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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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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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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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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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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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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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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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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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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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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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함양-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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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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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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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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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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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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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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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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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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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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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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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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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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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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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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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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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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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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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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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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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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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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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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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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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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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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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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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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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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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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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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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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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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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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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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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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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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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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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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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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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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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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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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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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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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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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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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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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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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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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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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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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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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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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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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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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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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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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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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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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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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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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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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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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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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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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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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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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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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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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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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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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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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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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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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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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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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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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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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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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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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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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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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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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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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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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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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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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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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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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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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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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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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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강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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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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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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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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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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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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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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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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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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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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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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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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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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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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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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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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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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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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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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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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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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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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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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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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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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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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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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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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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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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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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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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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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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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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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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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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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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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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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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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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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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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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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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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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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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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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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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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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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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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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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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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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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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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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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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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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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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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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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별 분류를 보면 범한나라당이(친박연대 서청원, 홍사덕 무소속이경제,최구식,한선교포함)17대 21명에서 26명으로 대폭증가하였고 통합민주당(=열린우리당+민주당)이 17명에서 8명으로 대폭감소하였으며 자유선진당(=국민중심당)이 2명에서 4명으로 증가하였다.
한나라당의 경우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었던 안형환(서울금천), 유정현(중랑갑), 진성호(중랑을), 김효재(성북을),김용태(양천을), 강승규(마포갑) 등이 한나라당의 서울 대승에 힘입어 모두 당선되었다.
여기에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친박인사들인 서청원, 홍사덕, 이경재, 최구식, 한선교 등도
당선됨으로 범한나라 계열은 5명이나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통합민주당은김원기(6선),임채정(4선) 김한길(3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정동채,김태홍,김재홍 의원 등이 공천과정에서 탈락하였으며 정동영의원 등이낙선하는 등 부진하여
9명이나 감소하였다.
지역별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남권 7명, 충청권 4명, 호남권 2명,
강원권 1명이었으며 비례대표는 5명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볼때 이번 총선을 통해 초선의원이 15명 배출됨으로 자연스런 언론계출신인사들의
세대교체가 진행되었으며 범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등 보수진영으로 언론계출신들의 쏠림현상이
가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