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배우 공승연과 권혁수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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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배우 공승연(사진 오른쪽)과 권혁수(왼쪽)를 발탁했다.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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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배우 공승연과 권혁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19일부터 관련 홍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승연은 '여 프리스트'의 슬픈 사연을 내면 연기로 소화하고, 권혁수는 '여 프리스트' 분장을 한 채 코믹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던파'의 열세 번째 정식 캐릭터 '여 프리스트'의 업데이트가 이뤄짐은 물론 신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 ‘2016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된 '여 프리스트'는 신성력과 거병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다. 크루세이더’와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등 총 네 가지 전직으로 육성 가능하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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