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한국레노버는 다음달 19일까지 11번가, 옥션 등 오픈 마켓에서 새학기 맞이 ‘노트북 아카데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이벤트 기간 중 11번가에서 레노버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최대 1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옥션과 지마켓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5%, 최대 5만원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구매 제품에 따라 4GB 추가 메모리, 블루투스 마우스, 보조 배터리 등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디어패드 710s’ ‘아이디어패드 110’ ‘아이디어패드 310’ ‘씽크패드 13’이 대상이다.
13.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 710s’는 일반 동급 노트북 대비 약 20% 작아진 12형 노트북의 사이즈를 구현한 제품이다. 알루미늄 합금과 강화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 했고, 1.16kg의 무게로 휴대도 간편한다. 최대 7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256GB 초고속 PCIe M.2 SSD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용 울트라북인 ‘씽크패드 13’은 균형 잡힌 휴대성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12가지의 군용 사양 테스트를 거친 우수한 내구성 보장하며, 초경량의 무게로 9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지원한다. USB 타입 C 포트를 비롯해 다양한 입출력 옵션과 윈도우 모델에서는 SSD 스토리지와 최대 16GB 메모리가 탑재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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