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노엘; 등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 카드와 영웅 스킨, 부스터 출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트레이딩카드게임(TCG) '마비노기 듀얼'에 일본 인기 대전격투게임 '블레이블루'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넥슨 제공

'블레이블루'는 일본 유명 게임회사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한 2D 대전격투게임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라그나', '노엘', '레이첼' 등 인기 캐릭터가 '마비노기 듀얼' 게임 내 캐릭터 카드 및 영웅 스킨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오는 16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카드 24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블레이블루 콜라보 부스터'를 선보인다. '블레이블루 콜라보 부스터'는 '블레이블루' 캐릭터로 제작한 '소환수 카드'와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로 제작한 '주문 카드'로 구성되며 캐릭터 카드로 플레이 시 원작 게임 그대로의 대사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라그나', '진', '레이첼', '노엘' 등 '블레이블루' 인기 캐릭터 4종 영웅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특수 규칙이 적용된 이벤트 아레나를 열고 참여 유저 중 결과에 따라 '보석', '스페셜 티켓', 'EXT 카드' 등 보상을 지급하며, 16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완수하면 요일에 따라 '골드', '스페셜 티켓'을 선물한다. 15일까지 정해진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하면 단계별로 '보석', '할인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마비노기 듀얼'의 '블레이블루' 제휴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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